📌 “나았다” vs “낳았다”
1. 헷갈리는 이유 🤔
말로 들으면 거의 똑같이 들리는 말..!
나았다? 낳았다?
“감기가 나았어.” “아이를 낳았어.”
둘 다 너무 익숙하지만, 문장에서 쓸 때마다 ‘응? 이거 맞았나?’ 싶을 때가 있죠!
원래 유명한 오타여서 많은 사람들이 잘 쓰고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직도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!
당연한거고 앞으로 알아가면 되는 겁니다!
먼저 나았다와 낳았다 이 둘은 완전히 다른 단어! 뜻도 다르고 어원도 달라요.
지금부터 표로 알아봅시다!
2. 뜻과 차이점 🔍
| 표현 | 의미 | 예시 |
| 나았다 | 아프던 상태가 회복됨 | ✅ 감기가 나았어 / 상처가 다 나았다 |
| 낳았다 | 아이나 생명을 출산함 | ✅ 아이를 낳았다 / 새끼를 낳았어 |
💡TIP:
✔ 병이나 상처, 기분이 좋아졌다면 → 나았다!
✔ 생명(사람, 동물)을 세상에 내보냈다면 → 낳았다!
외우는 꿀팁:
✔ 낳다는 ‘낳음’ → 생명, 출산 중심
3. 쉽게 구별하는 법 ✅
- “회복했다” 느낌? → 나았다
- “출산했다” 느낌? → 낳았다
예시 체크!
- 감기가 나았다 (✅)
- 감기가 낳았다 (❌)
- 아기를 나았다 (❌)
- 아기를 낳았다 (✅)
결국 감기를 낳았다고 하면 배에서 10개월 품고 있다가 낳았단 말이 됩니다!!
4. 실전 테스트 🎯
Q1. 다음 중 맞는 표현은?
A. 감기가 낳아서 다행이야
B. 감기가 나아서 다행이야
✅ 정답: B. 나아서
Q2. 빈칸에 들어갈 말은?
“그 어머니는 어제 아기를 ___.”
A. 낳았다
B. 나았다
✅ 정답: A. 낳았다
Q3. 다음 중 틀린 표현은?
1. 그는 병이 나았다
2. 나는 오늘 두 아이를 낳았다
3. 엄마가 나를 나았다
✅ 정답: 3번 ❌ → 정답은 “엄마가 나를 낳았다”입니다!
5. 마무리 ✨
비슷한 발음에 속지 말고, 문장 속 뜻으로 구별해봅시당!
저는 "낳았다"를 중점으로 외웠습니다.
낳았다는 출산을 했다! 이것만 외우시면 오늘의 고민은 끝입니다!